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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KBO 투수[0]
조회:88추천:0등록날짜:2016년10월08일 14시18분

10/8 KBO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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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QQ16갓수익
댓글 0건 조회 88회 작성일 16-10-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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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umd08.net/toto_discuss/406?page=530

10/8 KBO 투수

이상 갓수익입니다^^
오늘 KBO 투수 정보 에대한 글한번 올려봅니다... 참고해주세요~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보우덴이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타이틀 굳히기에 나선다.
두산은 8일은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6차전에서 보우덴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보우덴은 올시즌 27경기 177이닝을 소화하며 18승 7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하고 있다.
LG전 기록은 두산은 일찍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92승으로 KBO리그 통산 한 시즌
최다승까지 달성했다. 남은 것은 선수들의 개인 타이틀 획득 여부,
보우덴은 탈삼진 155개로 이부문 리그 1위에 자리 중이다.
2위 켈리와는 3개 차이지만, 켈리는 사실상 시즌을
마무리한 상황, 보우덴이 이날 경기를 통해 탈삼진 왕을 차지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LG는 선발투수로 임찬규를 등판시킨다. 임찬규는 올 시즌 14경기 44이닝을 소화하며
3승 2패 평균 자책점 5.93점을 올리고 있다. 통산 두산전 성적은 16경기 39⅔이닝 2승 1패
평균 자책점 3.86. 올 시즌에는 2경기 11이닝 4실점했다.
LG또한 순위가 확정됐다. LG는 지난 6일 4위를 확정, 와일드카드 홈 어드밴티지를 획득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엔트리 경쟁은 현재진행형인 상황, 임찬규가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엔트리 진입을 향한 호투를 펼칠지 주목된다.
한편 양 팀의 올 시즌 상대전적은 8승 7패로 두산이 LG에 근소하게 앞서 있다.


최종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다사다난한 시즌을 보낸 한화가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를 홈에서 갖는다.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홈경기를 통해
유종의 미를 노린다. 한화 선발투수는 우완 장민재, 올 시즌  선발과 구원을 넘나들며 47경기에서
117⅓이닝을 소화했다.선발 12경기 5승4패 평균자책점 4.06, 구원 35경기 1승2패1홀드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 성적은 6승6패1홀드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 중이다. 9월이후
선발·구원 휴식 일을 가리지 않고, 8경기 1승2패 평균 자책점 5.08을 마크했다.
지난 2일 대전 넥센전 구원으로 5⅓이닝 1실점 역투, 올해 KIA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2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만 당했지만, 평균자책점 3.97로 안정감이 있다.이날 승리를 하면 한화는
자동으로 7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 한화가 지고, 삼성이 이기면 8위가 된다.
5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에 성공한 KIA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컨디션 조절에 나선다.
에이스 헥터 노에시 대신 사이드암 박준표가 선발등판한다. 올 시즌 45경기에서 4승5홀드 평균자책점
6.9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2일 고척 넥센전에 선발로 나와 2이닝 1실점으로 막은 바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9경기에 등판해 2승1홀드 평균 자책점 3.38로 좋은 투구를 했다.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2년 연속 시즌 최종전에 등판한다. 이번에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박세웅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최종전에 선발 등판한다. 박세웅으로서는 묘한인연이다.박세웅은 지난해에도 시즌 최종전에 선발 등판한
바 있다.지난해 박세웅은 10월4일 사직 KT최종전에서 5이닝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를
따내며 유종의 미를 거두뒀다.공교롭게도 올시즌,박세웅에게 시즌 최종전에 선발 로테이션이 걸렸다.
올시즌 박세웅은 7승12패 평균자책점 5.78을 기록 중이다. 박세웅으로서는 사실상 첫 선발 풀타임 시즌
이었는데, 한 시즌을 부상 없이 온전히 마무리하게 됐다. 박세웅 개인적으로도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한편,넥센은 15승을 거두면서 사실상 신인왕을 예약했다. 하지만 이날이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등판인만큼 투구수 조절로 컨디션 관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타격 3관왕을 노린다.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는 8일 인천 SK행복드립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 시즌 최종전을
가진다. 이미 대부분의 순위가 결정된 상황에서 맞붙는 경기다. 하지만 삼성은 이날 승리하고,같은날 한화 이글스가
패하면 7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있다. 삼성은 외국인 투수 요한 플란데가 선발 등판한다. 플란데는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2승 6패 평균자책점 7.67을 기록을 기록하고있다.그는 지난 8월5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 승리 이후 1승도
거두지 못하고있다. 승리 투수가 됐던 2경기를 제외하면 한 번도 퀼리티스타드(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를
따내지 못했다.최근에도 계속해서 대량 실점, 한국 무대 마지막 등판일 가능성이 높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최형우의 3관왕 여부다. 최형우는 이미 타율 3할7푼5리,142타점으로 거의 두 부문 1위를 확정지었다.
최다 안타에서도 193안타로 2위 김태균한화,191안타)을 2개로 차로 따돌리고 있다.3위 이대형 (KT)은 190안타,최형우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최근의 타격감만 유지한다면 순조롭게 타격 3관왕을 따낼수 있다. 삼성 팬들에게는 유일한
위안 거리가 될수 있다. SK에선 전병두가 선발 등판한다. 전병두는 이날 은퇴 경기로 한 타자만 상대하고 마운드를
내려갈 예정 이다. 전병두는 지난 2011년 10월6일 무등 KIA 타이거즈전 이후 1829일 만에 1군 무대에 오린다.
선발 등판은 2011년 7월31일 대전 한화전 이후 1896일 만이다. SK는 홈에서 최종전을 맞이하기에,유종의 미를 거둬야한다.


이상 갓수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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