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뽀그리의 KBO 프로야구 분석 픽 > 스포츠 픽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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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만 보고 분석합니다. 배당은 후에 봄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홈 3팀, 정배 4팀입니다.(핸디정배2팀, 언오버정배4팀)

오늘은 5폴입니다.

15폴 성적이 시원찮으면 언오버는 언제든 빠질 수 있습니다. 

1. LG 대 SK

이제 한 바퀴 돌고 1, 2선발 등장입니다.

오늘은 차우찬 대 킹엄입니다. 준수한 성적을 보여준 두 투수이지만

차우찬이 잠실에서 두산에게 보여준 임팩트가 큽니다.

평자, 승 모든 것이 우위에 있습니다.

타선이나 대역전극을 펼친 기세 등도 LG가 좋아보입니다. 홈의 이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배당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일반도 좋고 핸디도 좋아보입니다.

LG픽을 하며 그래서 핸디도 LG고 언오버도 불펜의 불안점이 있어 오버로 갔습니다.

2.롯데 대 두산

롯데가 진격의 역전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선발은 장원삼 대 알칸타라입니다.

샘슨이 자가격리중이라 대체선발입니다.

선발 이름으로 봐서는 확실히 알칸타라입니다.

다만 3이닝 정도 예상하며 송승준이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이고 알칸타라는 사직 첫 방문입니다.

그래도 두산의 타선도 살아났고 두산이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혹시나 입니다. 3이닝씩 끊어서 3실점 정도로 막아준다면 뒤로 가서는 롯데도 할만한 듯 합니다.

약속의 7회가 있습니다. 따라서 핸디는 롯데 동배당으로 갔습니다. 아무래도 실점은 조금 나올 것 같아 오버로 갔습니다.

3. NC 대 KT

오늘 선발 이름 값으로는 1번 경기입니다.

루친스키 대 데스파이네입니다.

직전경기에서 루친스키가 방어율 0이지만 데스파이네도 1실점 더군다나 사사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두 팀다 타선도 막강했고 불펜의 불안점도 있었습니다.

박빙의 경기 예상됩니다. 붙어봐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홈인 NC가 조금 유리해보입니다.

불펜의 불안점을 두어 핸디는 KT로 갔습니다. 언오버는 선발의 강점으로 언더를 갔지만

불펜 덕에 오버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4. 키움 대 삼성

키움이 강팀이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인의 대결입니다. 선발은 요키시 대 라이블리입니다.

직전경기도 그렇고 요키시가 조금 더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5이닝 까지는 확실히 잘 던집니다. 불펜도 타선도 키움이 안정세로 보입니다.

홈의 이점도 있습니다. 키움이 질 수도 있지만 키움을 선택하지 않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키움, 핸디, 오버까지 예측해봅니다.

5. 한화 대 기아

하위권 대결입니다.

선발은 김민우 대 브룩스입니다.

직전경기로 보면 브룩스에게 힘이 실립니다.

기아가 부진을 벗어난 타격을 선보였고 한화는 에이스 서폴드를 내고도 져서

타선이나 기세나 모두 기아가 앞섭니다. 다만 홈의 이점은 한화에게 있습니다.

기아에게 조금 더 힘이 실리는 듯 합니다. 핸디와 약한 타선으로 언더 예상해봅니다.

오늘은 2선발이 주류지만 1선발도 있고 5선발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언오버 변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불펜과 타선에서 갈리는 경기도 있을 듯 합니다.

참고 하셔서 정배와 역배의 좋은 선택을 하시기를 바라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