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11월 8일 파리생제르맹FC vs 스타드렌FC[0]
조회:44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07일 16시54분
리그앙 11월 8일 파리생제르맹FC vs 스타드렌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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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11월 8일 파리생제르맹FC vs 스타드렌FC 경기분석
◈PSG
주중 챔피언스리그 라이프치히 원정에서는 1-2 패배를 당했지만 리그에서는 7연승을 달리며 적수가 없는 모습이다. PSG는 리그에서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선보이고 있다. 평균 실점이 0.33골에 불과하고 최근 3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달성하고 있다. 이적생인 다닐루 페레이라(CDM)가 자신이 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주전 멤버인지 클래스를 입증하며 중원에서 이드리사 게예(CDM)와 완벽한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 네이마르(LWF), 마우로 이카르디(ST), 율리안 드락슬러(CAM)까지 모두 부상으로 빠졌지만 PSG의 득점력은 완벽하다. 모이스 킨(ST)의 깜짝 활약과 킬리안 음바페(ST)의 득점력만으로도 평균 2.56골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렌이 최근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대량 득점이 가능할 전망이다.
◈스타드렌
주중 챔피언스리그 첼시 원정에서 0-3 패배를 당했지만 리그에서는 브레스트에게 2-1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원정 4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달릴 정도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 4경기 연속 실점을 내주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다니엘레 루가니(CB)의 부상으로 인해 빽빽한 일정 속에서 수비 로테이션이 되지 않고 있고, 다미앙 다 실바(CB)나 스티븐 은존지(CDM) 같은 노장 선수들의 체력에 문제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득점력에 기복이 없다는 것이다. 세르후 귀라시(ST)와 아드리앙 후누(RWF)가 확실한 마무리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CM)가 부상을 당하며 공격 전개가 원활하게 되지 않고 있긴 하지만 마르틴 테리어(LWF)와 로맹 델 카스티요(RWF)를 활용한 측면 공격 전개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은 낮다.
◈코멘트
렌은 항상 PSG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현재 스쿼드 상황이 썩 좋지 않다. 렌은 PSG처럼 대체 자원들이 풍부한 팀이 아니다. 카마빙가와 루가니의 부상 공백이 생각보다 크다. 반면 PSG는 대체 자원인 킨과 다닐루가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오버(3.5점 기준)를 만들며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PSG 승
[[핸디]] : -1.0 PSG 승
[[핸디]] : -2.5 스타드렌 승
[[U/O]] : 3.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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