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네이션스리그 11월 16일 헝가리 vs 세르비아[0]
조회:5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15일 16시29분
UEFA네이션스리그 11월 16일 헝가리 vs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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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네이션스리그 11월 16일 헝가리 vs 세르비아 경기분석
◈헝가리 (피파 랭킹 47위, 선수단 총액 910억원)
이전 경기(vs 아이슬란드) 2-1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다. 이 기간에 러시아, 세르비아 등 전력이 강한 상대로 승리를 챙겼음이 고무적이다. 홈 이점을 안고 상승세 유지를 시도한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무게 중심을 낮춰 경기를 운영한다. 3백을 기반으로 위험 지역 부근에 많은 수의 선수가 위치한다. 중원 중심으로 시도하는 압박 효율 개선, 오르반(DF, 라이프치히)가 중심을 잡는 수비진이 상대 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소보슬라이(MF, 잘츠부르크) 중심으로 시도하는 역습의 완성도 유지는 안정적 기회 창출로 이어진다. 순간적으로 시도하는 전방 압박 효율이 좋다. 후방 볼 관리에 불안을 드러내는 세르비아 공략이 가능하다.
◈세르비아 (피파 랭킹 30위, 선수단 총액 4,307억원)
이전 경기(vs 스코틀랜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최근 일정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다. 최근 5경기 중 정규 시간 안에 승리를 챙긴 경기는 없다. 공수 양면에서 다양한 불안을 드러낸다. 선수 개개인의 경쟁력은 충분하다. 다만 조직력 회복 어려움이 다양한 문제로 이어진다. ‘사비치-다디치’ 측면 조합이 시도하는 공격 전개는 다양성, 완성도를 잃었다. 단순한 전개 반복으로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 공략이 어렵다. ‘막시모비치-루키치’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로 상대 역습에 쉽게 당한다.
◈코멘트
세르비아가 객관적 전력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다만 최근 일정에서 강점 활용이 원활하지 않다. 다양한 불안을 드러내고 있으며, 단순한 공격 전개 반복과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에 발목 잡힐 것이 유력하다. 헝가리가 압박 집중력 유지, 효과적 역습 활용을 통해 승기를 잡는 그림이 유력하다. 위험 부담이 높은 일정이다. 핸디캡(+1) 활용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헝가리 승
[[핸디]] : +1.0 헝가리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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