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11월 22일 UC삼프도리아 : 볼로냐FC[0]
조회:16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21일 18시12분
세리에A 11월 22일 UC삼프도리아 : 볼로냐FC
페이지 정보
본문
세리에A 11월 22일 UC삼프도리아 : 볼로냐FC 경기분석
◈삼프도리아 (19/20 시즌 15위, 승승승무패)
이전 경기(vs 칼리아리) 2-0 패배로 최근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최근 4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상승세가 차게 식었다. 승리를 챙기지 못한 기간에 단 1득점에 그친 공격진 부진이 거슬린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하지만,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전 라운드에서 시도한 슈팅은 단 5회에 불과했다. ‘얀트코-칸드레바’ 측면 조합을 활용한 공격 전개가 강점을 상실했다. 20회 크로스 시도로 기회를 노렸지만, 최전방에 위치하는 콸리아렐라(FW) 슈팅으로 이어진 횟수는 단 1회에 불과하다. 무게 중심이 높아진 수비진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자초할 가능성이 짙다.
◈볼로냐 (19/20 시즌 12위, 패패승승패)
이전 경기(vs 나폴리) 0-1 패배로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리그 7경기를 소화한 현재 2승 5패로 성과가 상당히 저조하다. 13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불안이 거슬린다. 원정 경기 부담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도밍게스-스코우텐’ 중원의 수비 기여가 만족스럽지 않다. 위험 지역 부근의 쉬운 공간 허용은 13.4회 경기당 슈팅 시도로 이어진다. 다행히 상대 중거리 슈팅 능력이 떨어진다. 실점 가능성은 낮다. ‘바로우-오솔리니’ 측면 조합의 속도를 활용한 역습은 분명 강점이 있다. 이전 라운드에서 시도한 슈팅 중 56%가 상대 위험 지역 안에서 이뤄졌다. 질 좋은 기회 창출을 통해 반등에 성공한다.
◈코멘트
삼프도리아가 홈 이점을 안고 적극적 운영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반등을 기대한다. 다만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의 경쟁력 저하, 1선의 결정력 기복이 맞물린다.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 공략이 여의치 않다. 볼로냐가 실점 최소화에 효과적 역습 활용을 더해 승기를 잡는다. 위험 부담이 큰 일정이다. 핸디캡(-1)을 가미한 접근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볼로냐 승
[[핸디]] : ?1.0 볼로냐 승
[[U/O]] : 2.5 언더 ▼
첨부파일
- 내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