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1월 30일 셀타비고 : 그라나다CF[0]
조회:78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29일 15시30분
라리가 11월 30일 셀타비고 : 그라나다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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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11월 30일 셀타비고 : 그라나다CF 경기분석
◈셀타비고 (20위, 패무패무패)
이전 세비야 원정에서 2-4 대패를 당했고, 최근 홈에서도 3연패에 빠지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에이두(CB)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수비력이 좀처럼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평균 1.9실점이나 내주고 있을 정도다. 바스케스(RB)가 좀처럼 말로(RB)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오른쪽 측면에서 많은 실점이 형성되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아스파스(ST)라는 확실한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스파스는 올 시즌 10경기에 나와 5골이나 뽑아냈을 정도로 안정적인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수아레즈(CAM)가 2선 중앙에 배치되며 더욱 골 찬스가 많이 나오고 있고, 놀리토(LWF)의 안정적인 측면 공략까지 더해진다면 이번 경기에서 1골 정도는 기대하기 충분하다.
◈그라나다 (6위, 승승무패패)
이전 바야돌리드 전에서 1-3 패배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지만 주중 유로파리그 오모니아 전에서는 2-1 승리를 거뒀다. 리그보다 유로파리그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리그에서 평균 1.56실점이나 내주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주전 4백 라인이 유로파리그에서 풀 타임을 뛰며 체력적으로도 문제를 안고 있는 상황이다. 라이트백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끊임없이 오른쪽 측면을 집중 공략당하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도 오른쪽 측면에서 실점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마치스(LWF)의 체력을 최대한 아껴놨다는 것이다. 게다가 수아레즈(ST)와 소로(RWF) 같이 리그에서 침묵하던 백업 공격수들이 유로파리그에서 골맛을 봤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하며 마냥 당하고만 있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멘트
올 시즌 셀타비고가 1승밖에 따내지 못하고 있지만 그라나다의 체력적인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 게다가 그라나다 역시 유로파리그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리그에서 페이스가 좋지 않다. 의외의 팽팽한 접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고, 양 팀 모두 팽팽하게 맞서며 언더(2.5점 기준)와 무승부로 경기가 끝날 가능성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그라나다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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