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챔피언스리그 12월 3일 베이징궈안 : 치앙라이유나이티드[0]
조회:4추천:0등록날짜:2020년12월02일 18시47분
AFC챔피언스리그 12월 3일 베이징궈안 : 치앙라이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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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챔피언스리그 12월 3일 베이징궈안 : 치앙라이유나이티드 경기분석
◈베이징 궈안 (20시즌 중국 리그 3위, 승승승승승)
이전 경기(vs 서울)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5연승을 달성했다. 현재 ACL E조 1위다. 전승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 조 1위를 확정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몇몇 핵심 자원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겠지만, 전력 우위를 앞세워 찍어누르는 그림은 변함없다. 공격 진영에 위치한 외국인 자원 활약이 좋다. ’비에이라-아구스토‘ 조합은 이전 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했다. 개인 전술을 활용한 안정적 기회 창출, 부분 전술 활용 모두 능하다. 다양한 장면에서 상대를 괴롭힌다. 자국 리그에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한 바캄부(FW, 자국 리그 11득점 5도움) 결장이 유력하지만, 득점력에 기복은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
◈치앙라이 (20시즌 태국 리그 4위, 패승패승무)
멜버른 빅토리를 상대한 이전 경기 2-2 무승부로 상승세 유지에 실패했다. ACE E조 4위에 위치하고 있다. 2위와 승점 차이는 2점에 불과하다. 다음 라운드 진출 가능성이 아직은 열려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상당히 껄끄러운 상대를 만난다. 전력 열세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 철저하게 소극적 운영으로 실점 최소화를 노린다. 다만 최근 6경기에서 실점을 반복하고 있다. ’티아트라쿨-수키잇탐마쿨‘ 중원의 압박 효율 저하가 문제를 일으킨다. 피지컬 열세가 맞물려 상대 공세 제동이 어렵다. 수비진 전반의 경쟁력 반감이 더해져 상대 부분 전술에 위기를 자초한다. 역습 완성도 저하로 최전방에 위치하는 비우(FW, 자국 리그 8득점 2도움) 결정력 활용이 어렵다. 득점을 통한 저항은 불가능하다.
◈코멘트
베이징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한다. 베이징이 조 1위를 확정한 상황이지만, 체급 차이가 현격하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1선의 효과적 강점 활용, 대체 자원들의 경기력 유지를 더해 차앙라이 불안을 반복적으로 공략한다. 치앙라이가 무게 중심을 낮춰 대응하지만, 압박 효율 저하로 다양한 장면에서 위기를 맞는다. 역습 완성도 저하로 저항이 어렵다. 베이징의 핸디캡(-1) 극복을 기대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베이징 궈안 승
[[핸디]] : -1.0 베이징 궈안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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