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 1월 16일 도르트문트 : 마인츠05[0]
조회:16추천:0등록날짜:2021년01월16일 01시42분
분데스리가 - 1월 16일 도르트문트 : 마인츠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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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 1월 16일 도르트문트 : 마인츠05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도르트문트 (4위, 승패승승승)
대량 득점 가능성은 그 어떤 경기보다 높은 편이다. 무엇보다 할란트(FW, 최근 10경기 14골)가 예열을 훌륭하게 마친 상태다. 이전 라이프치히와의 격돌에서도 홀로 3골을 뽑아내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인츠가 특히나 선제 실점 이후, 추가 실점까지의 도달 시간이 매우 짧은 클럽(마인츠, 올 시즌 멀티 실점 9경기 중 10분 이내의 추가 실점 경기가 7회)이라는 점도 이들에겐 긍정 요소다. 최소 2골 이상은 기대할 수 있을 만한 상황이다. 뫼니에(DF)가 복귀하면서 아칸지(DF) ? 훔멜스(DF) ? 게헤이루(DF, 최근 10경기 3골 2도움) 등 기존의 수비 라인들은 특유의 멀티 능력 발휘가 가능하다. 특히나 게헤이루는 실질적인 좌측 활로로 자리매김했다. 산초(AMF, 최근 3경기 3골 2도움), 할란트, 로이스(AMF, 이전 경기 2도움)와의 찰떡 궁합을 기대해도 좋겠다. 비첼(MF)과 아자르(AMF), 슈멜처(DF) 등 몇몇 1군 옵션들이 결장하지만, 치명적인 출혈로 분류하기는 어려운 상황. 참고로 이 일정에서의 승리로 상황에 따라 리그 2위 도약이 가능하다. 승점을 향한 동기 부여도 무시할 수 없을 것. 무난한 홈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인츠 (18위, 무패패패패)
이전 프랑크푸르트와의 승부(0-2 패)에서 영패를 당했다. 이로써 무려 3연패(3패 2득점 8실점) 사슬을 끊지 못했고, 무려 6경기(1무 5패)에서 단 1승도 챙기지 못하게 됐다. 최근 ‘신임’ 스벤손 감독의 재조직 하에 뵈티우스(AMF, 최근 10경기 1골 2도움), 콰이손(FW, 최근 10경기 2골), 마테타(FW, 최근 8경기 0골 0도움) 등을 활용한 기존 삼각 편대는 그 쓰임 빈도가 점진적으로 줄고 있다. 대신 ‘신예’ 부르카르트(FW, 최근 10경기 1골)가 빈번하게 기용되고 있다. 영민한 침투 능력으로 몇몇 유효 상황에 근접하는 타입이다. 이번 일정의 상대가 ‘거함’ 도르트문트지만, 상대의 배후 공간은 꽤 넓은 편이다. 부르카르트를 활용한 역습 효율은 그 어떤 일정보다 높은 확률로 보장될 수 있다. 최대 1골 성과는 충분히 기대할 만 하다. 오버(2.5 기준) 접근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도 보인다. 뭇 하위 전력 대비, 수비 조직을 구성하는 선수층은 두터운 편이다. 근래 헤크(DF)를 축으로 많은 옵션들이 번갈아 출전 중이다. 높은 빈도로 선발 출전을 낙점받는 생 주스테(DF)의 호기로운 수비 방식은 인상적이지만, 할란트(FW)나 산초(AMF) 등 개인 전술이 좋은 상대의 공격 자원들을 상대로는 무기력한 대응을 할 가능성이 높다. ‘신임’ 스벤손 감독이 획기적인 플랜보다는 안정 성향을 극대화한 수비 위주의 운영 플랜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예상 반경을 웃도는 획기적인 양상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일정 역시도 후반 초반 이후부터 대량 실점을 얻어 맞을 가능성 또한 높은 것이 사실.
◈코멘트
언급한대로 마인츠는 선제 실점 이후 추가 실점까지의 도달 시간이 매우 짧다. 특히나 상위 전력과의 격돌 구도(올 시즌 상위 7개 클럽과의 5경기 5패 5실점 16실점)에서 이러한 현상은 더 크게 부각된다. 도르트문트의 창 끝 화력이야 워낙 뛰어난데, 여기에 할란트까지 페이스를 찾았다. 무난한 멀티 득점 대승이 예상된다. 핸디캡(-1.0 기준) 승, 오버(2.5 기준) 접근을 고려해야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도르트문트 승
[[핸디]] : -1.0 도르트문트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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