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19:30 볼로냐 vs 살레르니타나[3]
조회:222추천:0등록날짜:2024년04월01일 16시41분
세리에A 19:30 볼로냐 vs 살레르니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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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시즌 성적 15승 9무 5패로 리그 4위다. 볼로냐는 지난 8경기에서 7승 1패다.
단단하고 견고하다. 지로나의 조직력과 타난함이 예사롭지 않다. 이번 시즌 리그 4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는데 지난 8경기에서 겨우 5실점이다. 이번 시즌 전체로 봐도 경기당 평균 0.9실점으로 최소 실점 3위다. 전방 압박을 통해서 상대를 괴롭히고 라인 컨트롤이 매우 효율적으로 일어나면서 촘촘한 간격 유지로 상대를 매우 껄끄럽게 만들 수 있다.
최근 매우 좋은 성적을 내면서 4위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데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강력한 동기 부여 덕분에 경기력이 꾸준하다. 레전드인 티아고 모타 감독이 어린 선수들을 발굴하고 선발로 정착시키면서 강력한 위닝 멘탈리티를 심어놨다. 삼자 패스를 통한 경기 주도권 확보와 선수들 전체적으로 횡으로 움직이면서 숫자 싸움에 승리하는 부분 전술도 대단하지만 선수들의 이기려는 의지가 가장 큰 무기다.
살레르니타나
시즌 성적 2승 8무 19패로 리그 꼴찌다. 살레르니타나는 지난 12경기에서 무승이다.
신임 감독 콜란투오노의 데뷔전에서 기욤베르의 자책골 때문에 0-1로 패했다. 감독 교체 효과는 없었다. 수비진에서 감독 교체를 통한 각성 효과가 보였고 레체의 공격을 나름대로 잘 막아냈음에도 공격 전술은 없었고 중원에서 공간을 내주면서 결국은 패했다. 쿨란투오노 감독은 살레르니타나에서 자주 소방수로 활약했지만 2부 그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16골 6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던 에이스 디아는 최근 경기에 나오지 않는다. 전술적 이유로 선발에서 빠졌다는 얘기가 있는데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막은 이후 태업 중이다. 게다가 오초아 골키퍼, 파지오, 기욤베르, 카스타노스, 피롤라 등 주전들이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살레르니타나는 본인들의 스쿼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코멘트
살레르니타나는 잦은 감독 교체 속에서 하부 리그 전문 감독으로 마지막 위기를 이겨내야 하는 상황이고
에이스 디아의 태업에 주전 수비수들 줄부상으로 전의를 상실했다.
볼로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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