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배 인삼대망국[3]
조회:302추천:0등록날짜:2022년01월07일 18시39분
국내 여배 인삼대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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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현대건설 상대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고
흥국은 지에스에 패하며 연승이 끝났다.
인삼은 신인왕 출신 이선우가 윙스파이커로 기대 이상이고 이소영도 모처럼 폼이 올라왔고
정호영과 이선우, 고의정등 어린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최근 팀의 에너지레벨이 확실하게 올라간 모습이다.
흥국은 이주아와 김채연등 장신 미들블로커들이 꾸준하게 기회를 받으며 빠르게 성장 중이고 김다솔도 공격수들을 다양하게 살려주고 있다. 단, 김해란이 부상 중인 리베로 포지션에서 확실하게 중심을 잡을 선수가 없다.
인삼의 승리를 본다. 흥국도 최근 페이스가 좋고 3라운드 맞대결에서 인삼 상대로 승리했지만 인삼의 경기력이 올라온 상태다. 무엇보다 이소영이 공격의 슬럼프를 털어냈기에 옐레나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이주아와 김채연의 중앙 공격 비중이 작지 않은 흥국 상대로 현대건설 전에서 5블로킹을 기록한 정호영을 비롯해 박은진과 한송이등이 버틸 인삼의 많은 공격 차단도 기대된다.
인삼의 완승을 보기에 -10.5 마핸승 밀어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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