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일 자농 모비스 vs 가스공사, 전주 KCC vs 창원 LG[23]
조회:350추천:0등록날짜:2022년02월01일 14시12분
01일 자농 모비스 vs 가스공사, 전주 KCC vs 창원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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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vs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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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의 홈경기. 홈 연전이다. 모비스는 대구가스공사만 만나면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지난 15번의 맞대결에서 무려 12승을 따냈다. 올 시즌 맞대결 역시 최근 3경기는 모조리 이겼다. 3경기 도합 득실점 차이가 53점. 적당한 홈콜과 더불어 백코트의 우위를 앞세워 1승을 따낼 수 있었다. 최근 행보는 13경기에서 무려 11승을 따냈다. 부상 공백도 없다. 이우석의 뒤를 받칠 수 있는 서명진이 돌아온 가운데 직전경기 상대인 창원LG를 맞아선 완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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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도 직전경기는 꽤나 괜찮았다. 전주KCC를 맞아 85-65, 20점 차 승리를 따냈다. 여전히 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최근 4경기 성적은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 부상을 입었거나 회복 중인 선수들은 그래도 제 몫을 해냈다. 직전경기에서 김낙현이 22점을 넣었고 차바위도 30분이상 뛰었다. 이대헌이 손가락 부상을 딛고 17점을 넣은 부분도 주효했다. 다만, 앤드류 니콜슨은 고작 15분 1초를 뛰는데 머물렀는데 몸 상태가 썩 좋지 않다. DJ 화이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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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의 전력이 한 수 위 -5점 마핸 승
LG vs KCC
최근 LG가 자랑하던 수비농구가 서서히 흔들리면서 2연속 패배를 기록중이다. 다행이 직전 입술 부상을 입었던 마레이는
큰 부상이 아니라 오늘 문제없이 출전은 가능하지만 컨디션이 좋을리는 없을거 같아서 라건아와 매치업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핵심 이관희도 올 시즌 kCC만 만나면 계속 퐁당기복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이 기복을 보일 차례라는 점도 살짝 염두해 둬야 할듯 싶습니다.
KCC는 직전 가스공사 상대로 엄청난 졸전을 펼치면서 당장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는건 무리구나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줬는데 그래도 이제 전력은
정상 복구가 됐고 경기력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 계속해서 기대감은 갖을 수 있어 보입니다.
오늘 결론적으로 LG 마레이의 컨디션 의문과 이관희의 기복...또 수비 흐름이 다소 깨지고 있는 점 등 KCC가 유리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언오버는 그래도 LG의 수비 불안은 대부분 모두 원정에서 나오고 있어서 오늘 홈 수비는 나름 된다고 봤을때
기준 157.5 언더 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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