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하게]12월 07일 KBL PiK 전주 KCC vs 인천 전자랜드[0]
조회:40추천:0등록날짜:2016년12월07일 14시52분
[침착하게]12월 07일 KBL PiK 전주 KCC vs 인천 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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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원주동부를 상대로 86-8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6) 홈에서 부산KT를 상대로 107-8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11패의 성적.
동부를 상대로는 에릭 와이즈와 리오 라이온스가 2명의 용병이 함께 뛰는 2,3쿼터(42-41)에 밀리지 않았고
김지후(19점, 3점 2개)의 3점슛이 폭발하면서 용병에게 협력 수비를 들어간 동부의 수비를
효과적으로 응징해 냈던 경기. 또한, 최근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이현민(8점, 5어시스트)의 손에서
신바람이 불면서 1명의 용병이 뛰어야 했던 1,4쿼터는 송교창의 활약이 힘이 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수 있었고
상대 보다 한발 더 뛰는 부지런한 기동력이 나타나는 가운데 타도~! 동부~!를 외치며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 동안 많은 준비를 할수 있었다는 것을 매끄러워진 협력 수비와 함정 수비에서 느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전주KCC는 홈에서 2승6패를 기록했다.
인천전자랜드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원주동부를 상대로 64-7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106-7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9승7패의 성적. 동부를 상대로는 상대 외국인 선수 로드 벤슨을
빠른 시간에 5반칙 퇴장으로 쫒아냈던 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던 경기. 로드 벤슨이 없는 골밑을
무리하게 파고드는 제임스 켈리의 모습이 나왔고 제임스 켈리가 27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자신의 스탯은 올려놓았지만 어시스트가 하나도 없었던 경기. 제임스 켈리가 혼자서 공격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토종 선수들이 볼을 만져보지 못한 상황에서 어쩌다 던진 야투 적중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고 한명만 잘해서는 이길수 없는 것이 5명이 함께 뛰는 농구 였다.
인천전자랜드는 원정에서 3승5패를 기록했다.
시즌 첫 연승을 만들어 낸 KCC의 기세를 가볍게 볼수 없고 1라운드 맞대결 원정에서 4점차 패배를 당했지만
리오 라이온스(34점,11리바운드)는 제임스 켈리와 1번 용병 싸움에서 판정승을 거둔바 있다.
KCC에 승리를 예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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