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하다 혀 뽑힐 뻔 했네요[21]
조회:495추천:0등록날짜:2019년01월06일 14시12분
키스하다 혀 뽑힐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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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콩 란콰이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모키 칵테일 한잔의 위력이 엄청나더군요
일단 외관과 향이 호기심을 자극시키기도 하고 맛도 좋아서 여자들이 너무 잘받아 마시는 효과까지..
어제 친구 한넘과 저녁먹고서 간단하게 스탠딩으로 클럽에서 놀다가 눈맞은 처자에게
이 스모키 칵테일을 사줬더니 너무 맛있다고 3잔을 연달아 마시고서 살짝 눈이 풀리길래
허리에 손올리고서 조용히 얼굴을 들이대니 두손을 번쩍들어 제 목을 감싸길래
메이드됐다 싶어서 키스를 했죠
근데 살다살다 이렇게 강렬하고 화끈하게 키스하는 처자는 첨 만나봤습니다
처음엔 혀가 마구 들어오고 제 혀도 잘 빨아주길래 좋다 싶었는데
아랫도리 마찰때문에 흥분을 한건지 엄청나게 쎄게 제 혀를 빨아들이더군요
그게 처음보다 점점 더 강도가 세지고, 제가 좀 아프다는 시늉을 하며 떼어내려고 하니
오히려 더 강하게 끌어안고 입을 떼지 않는..
나중엔 거의 처자를 밀어내다시피해서 떼어냈는데 혀아랫부분에서 살짝 시큼한 맛이 나고
너무 아프더군요
싸대기를 한대 때려버리려다가 참고서 맥주로 헹궈내는 와중에
이 돌아이년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제 친구가 옆에서 쳐다보다가 얼마나 웃어대던지..ㅎㅎ
아직도 아프네요 ㅜㅜ 담배피울땐 조금 괴로울 정도로 통증이..
그 돌아이년 그런 강도로 곧휴빨면 엄청나겠다 싶어서 성질나는것도 참은건데 사라져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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