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황의조와 열애 3개월간 한-유럽 원거리 연애[0]
조회:310추천:0등록날짜:2022년01월03일 11시28분
축구스타 황의조와 열애 3개월간 한-유럽 원거리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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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쌍의 가수와 스포츠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티아라 효민(33)과 한국 축구의 간판 킬러 황의조(30)가 그 주인공이다.
효민과 황의조는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3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프랑스와 한국, 원거리 연애 중이다. 현재 프랑스 지르댕 보르도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는 시즌이 한창이라 한국을 올 수 없는 상황. 이에 효민이 유럽으로 날아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웠다. 황의조-효민 커플은 지난달 스위스를 함께 여행하며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처음처럼을 시작으로 후크송 보핍보핍, 댄스곡 너 때문에 미쳐-왜이러니, 복고 열풍을 이끈 롤리폴리, 셔플댄스 유행에 맞춘 러비더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그러나 새 멤버 영입, 탈퇴, 불화설 등 각종 구설수로 긴 암흑기를 겪었고, 2014년 이후에는 주로 중국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멤버 소연과 보람 탈퇴 후 4인조로 재편, 지난해 11월 새 앨범 리:티아라(Re:T-ARA)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4년 만에 컴백했다. 효민은 지난해 10월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냈으며, 최근 의류 브랜드를 런칭했다.
또한 2013년 K리그 성남에서 프로에 데뷔한 황의조는 감바 오사카(일본)를 거쳐 2019년 보르도로 이적, 팀의 주포로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월드컵의 해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도 대활약이 기대된다. 황의조는 월드컵 본선 진출의 8부 능선을 넘은 A대표팀에서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턴)과 함께 HSH 라인을 구축하며, 공격의 선봉에 서 있다. 그는 A매치 40경기에 출전, 13골을 기록 중이다.
효민 전에 강정호 와도 열애썰 나더니.. 황의조와 성공했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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