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 홍진영, 활동 중단에도 50억 잭팟[0]
조회:272추천:0등록날짜:2022년01월06일 11시28분
‘논문 표절’ 홍진영, 활동 중단에도 50억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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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홍진영, 활동 중단에도 50억 잭팟
가수 홍진영이 50억원을 벌었다.
최근 홍진영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이하 IMH)의 외부평가기관 평가의견서에 따르면 IMH는 지난 2019년 46억 1300만 원, 2020년 34억 99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2019년 29억 6900만 원, 2020년에는 14억 4300만 원으로 나타났다.
IMH는 홍진영이 지난 2019년 10월 전 소속사 뮤직K와 결별 후 설립한 회사다. IMH 매출 대부분이 홍진영 출연료에서 나오는 가운데 2020년 11월 홍진영이 활동을 중단해 상반기 매출이 100만원에 그쳤다. 영업 손실액은 5억 9300만원이다.
외부 평가의견서에 명시된 홍진영의 행사 출연료는 1400만원, 예능 출연료는 300만원, 음악 프로그램 10만원, 라디오 등 기타 프로그램 출연료는 50만원 선이다. 광고는 건당 3억원 선, 콘서트는 회당 4100만원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배우 이다해 소속사 아센디오는 지난 2021년 11월 IMH에 총 100억원을 투자했다. 50억원을 유상증자로 참여하고 50억원은 홍진영의 보유 주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홍진영은 주식을 양도해 50억원을 전환사채(CB)로 받았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09년 조선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2012년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나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 논문 관련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불거진 초반 표절 의혹을 부인한 홍진영은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학위를 반납하겠다며 사과했다.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조사를 거쳐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타 논문을 표절한 것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고 학위는 자동으로 취소됐다.
최근 홍진영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이하 IMH)의 외부평가기관 평가의견서에 따르면 IMH는 지난 2019년 46억 1300만 원, 2020년 34억 99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2019년 29억 6900만 원, 2020년에는 14억 4300만 원으로 나타났다.
IMH는 홍진영이 지난 2019년 10월 전 소속사 뮤직K와 결별 후 설립한 회사다. IMH 매출 대부분이 홍진영 출연료에서 나오는 가운데 2020년 11월 홍진영이 활동을 중단해 상반기 매출이 100만원에 그쳤다. 영업 손실액은 5억 9300만원이다.
외부 평가의견서에 명시된 홍진영의 행사 출연료는 1400만원, 예능 출연료는 300만원, 음악 프로그램 10만원, 라디오 등 기타 프로그램 출연료는 50만원 선이다. 광고는 건당 3억원 선, 콘서트는 회당 4100만원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배우 이다해 소속사 아센디오는 지난 2021년 11월 IMH에 총 100억원을 투자했다. 50억원을 유상증자로 참여하고 50억원은 홍진영의 보유 주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홍진영은 주식을 양도해 50억원을 전환사채(CB)로 받았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09년 조선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2012년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나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 논문 관련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불거진 초반 표절 의혹을 부인한 홍진영은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학위를 반납하겠다며 사과했다.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조사를 거쳐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타 논문을 표절한 것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고 학위는 자동으로 취소됐다.
홍진영이 욕을 더 먹는 이유가
" 박사 학위 "로 밑밥 깔고 그걸 바탕으로 연예 활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거짓말 한게 아니죠
그 전에는 알려지지도 않았는데 학벌을 내세워서 활동해서 큰 케이스 입니다
위의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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