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요충지 마리우폴 함락 초읽기[0]
조회:272추천:0등록날짜:2022년04월18일 11시21분
우크라이나 요충지 마리우폴 함락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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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 초기 러시아가 빠른 종전을 위해 수도인 키이우에 공격했는데, 우크라이나 북부에 대한 공격은 실패한 듯 하고
아조프 해 및 흑해 장악을 위해 우크라이나 동남부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듯.
마리우폴이 크림반도와 연결되는 전략적 요충지여서 러시아가 포기하지 않을 듯 함
마리우폴이 함락되면 아조프해는 완전히 러시아의 내해가 됨.
헤르손과, 서쪽의 오데사를 공격하고 있는데, 여기가 함락되는 경우
우크라이나 서쪽의 몰도바가 있는데, 몰도바의 동쪽지방 트란스니드리아. 남쪽지방 가가우지아는 친러 성향이라
사실상 흑해북부에 대한 제어권을 얻게 되고, 루마니아의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되는데..
우크라이나 요충지 마리우폴 함락 초읽기
러시아 "투항하라" 최후통첩, 수도 키이우 외곽 공격도 지속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 마리우폴 함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을 사실상 점령했다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군에 최후 통첩을 날렸다.
16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는 "마리우폴의 도심지 대부분이 완전히 확보됐다"며 "우크라이나 잔존 병력들이 현재 아조우스탈(아조프스탈) 제철소 지역에 봉쇄돼 있다"고 주장했다. 또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군이 4000명 넘게 목숨을 잃었으며, 1464명은 투항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측은 마리우폴이 위기 상황에 있다는 점은 부인하지 않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6일 저녁 영상 연설을 통해 "마리우폴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러시아는 의도적으로 마리우폴에 있는 모든 사람을 없애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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