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0월18일 맨체스터시티 vs 아스날[0]
조회:9추천:0등록날짜:2020년10월17일 18시14분
EPL 10월18일 맨체스터시티 vs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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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0월18일 맨체스터시티 아스날 경기분석
◈맨체스터 시티 (14위 / 승패무)
리그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로 고전하고 있다. 이전 리즈와의 승부(1-1 무)에서도 상대의 우월한 에너지 레벨에 크게 고전했다. 몇몇 크고 작은 부상 악재에 직면한 상태다. 스털링(AMF)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잉글랜드 A 대표팀에서 일찍이 하차했다. 데 브루잉(AMF) 역시 부상 예방 차원에서 벨기에 A 대표팀으로부터 일찍 복귀했다. 사소한 부상을 극복했던 진첸코(DF)는 다시금 2-3주 정도의 경미한 부상을 입은 상태다. 무릎 부상을 앓던 아게로(FW)가 약 4개월 만에 훈련 세션에 복귀했지만, 100% 출전이 가능한 상황은 아니며, 헤수스(FW) 역시 회복 단계 수준이며 사실상 1-2선은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다. 마레즈(AMF)나 실바(AMF)의 출전은 무리없이 가능하겠지만, 현 시점이라면 토레스(AMF), 팔머(AMF), 델랍(FW), 포덴(AMF) 등 영건들의 출전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그나마 ‘신입’ 디아즈(DF)의 페이스가 우수하다는 점, 라포르트(DF)와의 합에 문제가 없다는 점 정도는 긍정 요인. 최악의 상황을 면할 정도의 수비 역량은 구현할 수 있겠다.
◈아스날 (4위 / 승승패승)
파티(MF)의 선발 출전이 예고되고 있다. 자카(DMF), 세바요스(AMF)와의 합이 관전 포인트다. 1-2선 구성이 크게 뒤떨어질 맨체스터 시티는 최대한 ‘중원 장악’ 구도에 초점을 맞추려 할 공산이 크다. 아스날의 중원 조합이 극심한 부하에 직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이들 역시 몇몇 이탈 변수가 생겼다. ‘핵심 1선’ 오바메양(FW,)은 경미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약 일주일 간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출전하더라도 정상적인 폼은 아닐 것. 무스타피(DF)는 여전히 회복 훈련에 매진 중이지만, 당장의 출전은 불가능한 상태다. 얼마 전 티어니(DF)가 코로나 19로 인한 격리 판정을 받게 됐다. 좌측 공격 활로 또는 좌측 센터백 선택지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옵션이기도 하다. 티어니의 부재가 미칠 파장은 꽤 클 것.상위 전력과의 전적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간접적인 문제다. 실제로 이들은 이전 시즌에도 상위 6개 클럽으로의 원정 경기에서 2무 4패의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야 했다. 난항은 피할 수 없겠다.
◈코멘트
승 or 무 사이드로의 접근이 옳다. 기본적으로는 맨체스터 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비록 1-2선 자원들의 대부분의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주요 전략적 마찰 지점으로 꼽는 중원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좀 더 나은 결집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아스날은 ‘신입’ 파티(MF)가 합류했지만, 100% 적응이 끝나지 않았다. 오바메양(FW) 등 공격 옵션들 중 일부가 부상 악재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도 문제다. 일반 승 또는 오버(2.5 기준) 접근 정도를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맨체스터 시티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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