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10월 31일 FC쾰른 vs 바이에른뮌헨[0]
조회:90추천:0등록날짜:2020년10월30일 22시12분
분데스리가 10월 31일 FC쾰른 vs 바이에른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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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10월 31일 FC쾰른 vs 바이에른뮌헨 경기분석
◈쾰른 (16위, 패패패무무)
개막 이후로 단 1승없이 2무 3패 5득점 9실점을 기록 중이다. 근래 보르나우(DF)와 스키리(MF) 등의 선전으로 패하지 않고 있다는 점은 긍정 요소. 하지만 ‘거함’ 바이에른을 상대로 최소 실점의 성과를 낼 만한 조직체는 아니다. 좌-우 측면 교두보로 꼽히는 에히지부에(DF)와 호른(DF)의 전진성은 매 경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바이에른과의 격돌에서 측면 활로를 보장받기는 어렵다. 쾰른 특유의 색채가 구현될 만한 환경은 아닐 것. 직선적 돌파에 능한 볼프(AMF)나 야콥스(AMF)의 존재감도 타 일정 대비 크게 반감될 공산이 크다. 고질적으로 전반 초반, 그리고 후반 막판 실점 빈도가 높은 편인데, 올 시즌에 허용한 9실점 중 4실점을 전반 15분 내에 허용했다는 점은 큰 문제다. 바이에른 뮌헨은 속전속결에 매우 능하다. 초반부터 크게 당할 여지가 있다.
◈바이에른 뮌헨 (2위, 승승승승승)
주중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의 원정 챔스 조별 예선 2차전(1-2 승)에서 어려운 승리를 따냈다. 잦은 스피린트 상황이 발생되었던 탓에 축적된 피로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공격 전개 빈도가 잦았던 ‘우측 풀백’ 파바르(DF)의 경우, 휴식이 권유되고 있는 상황. ‘신예’ 사르(DF) 대체 기용이 유력하다. 고레츠카(MF)의 경우, 종아리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직전 모스크바 원정에서도 부상 예방 차원에서 교체 아웃됐다. 이외에도 뮐러(AMF)나 그나브리(AMF) 등이 최소 45분 이상의 휴식을 보장받았다. 체력 관리 이슈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울 수 있겠다. 다만 레반도프스키(FW, )는 근래 꾸준히 혹사 수준의 출전 상황에 직면한 상태다. 상황에 따라 추포-모팅(FW)이 기용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100% 수준의 전략적 짜임새는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 참고로 톨리소(MF)의 경우, 퇴장 징계로 인해 출전이 어렵고, 데이비스(DF) 역시 발목 인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 정상 전력의 약 80% 수준의 짜임새가 예상된다.
◈코멘트
바이에른 뮌헨의 다득점 승리가 가능하다. 플릭 감독이 레반도프스키(FW)나 뮐러(AMF)를 원천 배제할 가능성은 사실상 0%에 가깝다. 빠른 시간 내에 상대의 의지를 꺾는 것은 목표로 다득점 승부를 노릴 공산이 크다. 최근 몇 시즌 간 쾰른의 공격 전개 방침이나 운영 전략의 짜임새는 크게 개선됐지만, 수비 라인의 견고함은 빛을 잃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점수 차를 좁히지는 못할 공산이 크다. 핸디캡(2.0 기준) 패 접근도 충분히 가능하다.
◈추천 배팅
[[승패]] : 바이에른 뮌헨 승
[[핸디]] : 2.0 바이에른 뮌헨 승
[[핸디]] : 3.5 바이에른 뮌헨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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