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11월 4일 레알마드리드 vs 인터밀란[0]
조회:11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03일 18시46분
챔피언스리그 11월 4일 레알마드리드 vs 인터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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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11월 4일 레알마드리드 vs 인터밀란 경기분석
◈마드리드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2위, 승승패승승)
이전 챔피언스리그 묀헨글라드바흐 원정에서 2-2 무승부에 그쳤지만 리그에서는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전히 매 경기 실점을 내주고 있지만 세르히오 라모스(CB)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많아야 1실점 정도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루카스 바스케스(RWF)가 생각보다 라이트백 포지션에 잘 적응하고 있고, 인터밀란은 팀의 핵심 공격수를 잃어버린 상황이기 때문에 리그에서 0.71실점을 내주던 기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에당 아자르(LWF)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득점력도 더욱 상승했자. 카림 벤제마(ST)의 득점포가 가동되고 있고, 루카 모드리치(CM), 토니 크로스(CM), 페데리코 발베르데(CM)까지 중원에서 안정적인 볼 배급을 담당할 선수들도 즐비하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력을 과시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인터밀란 (이탈리아 세리에A 6위, 승무패승무)
최근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더니 리그에서도 파르마에게 2-2 무승부에 그쳤다. 이전에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최근 많은 실점을 내주며 밀란 슈크리니아르(CB)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부상 공백이 크게 느껴지고 있다. 스테판 데 브리(CB)를 가운데에 두고 알렉산다르 콜라로프(LB)와 다닐로 담브로시오(RB)를 양쪽에 배치하며 3백을 구성하고 있으니 수비 불안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인터밀란이 왜 리그에서 평균 1.67실점이나 내주고 있으니 이번 경기에서 드러날 전망이다. 게다가 인터밀란 득점력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로멜루 루카쿠(ST)가 부상을 당하는 엄청난 악재를 맞았다. 루카쿠는 7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1경기당 1골씩 뽑아내고 있었다. 루카쿠가 빠지면 당연히 수비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즈(ST) 쪽으로 몰리게 되고, 마르티네즈마저 득점포를 가동할 수 없을 전망이다.
◈코멘트
마드리드는 부상자들이 대거 돌아오며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전력을 갖추게 된 반면 인터밀란은 루카쿠의 부상으로 인해 당장 득점력에 심각한 고민이 생겼다. 냉정하게 말해서 인터밀란은 루카쿠가 없으면 골을 넣지 못하는 팀이다. 마드리드가 더욱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하며 언더(2.5점 기준)에 그치더라도 승리를 따낼 가능성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마드리드 승
[[핸디]] : -1.0 마드리드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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