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11월 4일 FC포르투 vs 올림피크마르세유[0]
조회:14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03일 18시54분
챔피언스리그 11월 4일 FC포르투 vs 올림피크마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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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11월 4일 FC포르투 vs 올림피크마르세유 경기분석
◈포르투 (포르투갈 리가 노스 3위, 승패무승패)
이전 챔피언스리그 올림피아코스 전에서 2-0 승리를 거뒀지만 리그에서는 페헤이라 원정에서 2-3 패배를 당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케플러 페페(CB)가 나이를 속이지 못하며 빡빡한 일정 속에서 체력적인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말랑 사르(CB)는 기대 이하이고, 사실상 수비 쪽에서 믿을맨이 찬셀 음벰바(CB)밖에 없다. 리그에서도 평균 1.5실점이나 내주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공격 쪽에서도 확실한 해결사가 없다. 무사 마레가(ST)나 메디 타레미(ST) 모두 이전 시즌의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고, 헤수스 코로나(RWF)의 부진으로 인해 루이스 디아즈(LWF) 쪽으로 측면 공격이 쏠리고 있다. 펠리페 안데르손(LWF) 역시 아직 팀 전술에 녹아들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도 충분하다.
◈마르세유 (프랑스 리그1 5위, 무무무승승)
최근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빠졌지만 리그에서는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게다가 직전 리그 경기였던 랑스 전이 연기되며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도 해결됐다. 두예 칼레타-카르(CB), 레오나르도 발레르디(CB) 같은 어린 센터백 자원들이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며 생각보다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공격력도 나쁘지 않다. 물론 다리오 베네데토(ST)의 부진으로 인해 스트라이커 공백에 시달리고 있지만 디미트리 파예(LWF)와 플로리앙 토뱅(RWF)의 파괴력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이다. 두 선수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면 1골 정도는 뽑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코멘트
포르투는 최근 수비 불안에 시달리며 리그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마르세유는 리그에서 페이스가 매우 좋다. 쉽게 패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공격력과 수비력어느 한 부분에서도 포르투에게 뒤지는 부분이 없다. 양 팀 모두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언더(2.5점 기준)와 무승부에 그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마르세유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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