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플레이오프1차전 11월 9일 KT vs 두산[0]
조회:40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09일 16시36분
KBO 플레이오프1차전 11월 9일 KT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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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플레이오프1차전 11월 9일 KT vs 두산 경기분석
◈KT(소형준 정규시즌 13승6패 3.86)
소형준 투수는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8K,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롯데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막바지 팀의 총력전 속에 구원으로 2경기에 나와서 2.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선발로서는 올시즌 24경기 13승6패, QS 10회 기록. 140㎞ 후반대의 빠른볼과 낙차 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가운데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투구 밸런스와 완급 조절로 신인왕 0순위로 등극했으며 9월이후 성적은 10경기 54승1패, 2.72를 기록하고 있다. 정규시즌 원정에서 4승2패 5.06, 고척구장 등판 기록은 없으며, 정규시즌 상대전 6경기 3승1패 2.51, 28.2이닝 23피안타 14볼넷 15K, 8실점 기록이 있다.
◈두산(플렉센 정규시즌 8승4패 3.01)
플렉센 투수는 준PO 1차전 이였던 이전경기(11/4)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1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이전경기(10/27) 홈에서 한화 상대로 6.2이닝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7이닝 1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KBO 무대 데뷔후 20경기, 8승4패, 12경기 QS의 기록이며 10월 5경기에서는 4승, 0.85의 기록으로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이며 가을 야구를 맞이했고 준PO 1차전에서 153km의 강속구가 예리하게 제구가 되는 가운데 커브, 체인지업의 제구도 안정감이 있었던 상황. 또한, 정규시즌 포함 3경기 연속 두 자리수 탈삼진을 뽑아내며 상대 타선을 압도하고 있다. 정규시즌 원정에서 6승1패, 2.40, 고척구장 등판 기록은 없으며, 정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90, 10이닝 6피안타 2볼넷 15K, 2실점(1자책) 기록이 있다.
◈코멘트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한 KT의 PO 1차전 선발 투수의 선택은 정규시즌 두산을 상대로 피홈런이 없으며 가장 낮은 피안타 허용률(0.232)을 기록한 소형준 투수가 되었다. 올시즌 당찬 모습을 보여왔던 소형준 투수 이지만 부담감이 배가 되는 1차전 선발 등판 이라고 생각되며 10월 이후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여준 플렉센 투수와 선발 맞대결 이라는 것도 어깨에 좋지 않은 힘이 들어가게 만들 위험성이 있다. 또한, KT 공격의 핵심이 되는 로하스가 정규시즌 두산을 상대로 0.297, 6홈런을 기록했지만 플렉센을 상대로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고 창단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KT와 달리 두산은 가을야구 경험이 풍부하며 고척 돔구장에서 PO가 진행 된다는 것도 수원 홈경기(9승4패 3.34)에 강점이 있던 소형준 투수에게는 좋지 않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두산 핸디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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