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11월 12일 독일 vs 체코[0]
조회:9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11일 18시23분
A매치 11월 12일 독일 vs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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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11월 12일 독일 vs 체코 경기분석
◈독일 (피파 랭킹 14위, 선수단 총액 9,906억원)
이전 경기(vs 스위스) 3-3 무승부로 무패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최근 5경기에서 1승 4무로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기간에 실점을 반복한 수비진 불안이 거슬린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한다. 공격진 유망 자원들의 안정적 성장이 눈에 띈다. 다양한 장면에서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고레츠카(MF, 바이에른 뮌헨) 중심으로 시도하는 부분 전술 완성도 유지, ‘그나브리-호프만’ 측면 조합의 다양한 움직임을 더해 득점을 챙긴다. 다만 중앙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또다시 변화를 시도하며, ‘타-긴터’ 조합 활용 가능성이 짙다. 그럼에도 배후 공간 노출 문제는 잡히지 않는다. 실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접근을 추천한다.
◈체코 (피파 랭킹 45위, 선수단 총액 1,404억원)
이전 경기(vs 스코틀랜드) 1-0 패배로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최근 일정에서 승리를 챙기는 경기 빈도를 늘리고 있음은 긍정적. 다만 최근 5경기에서 실점을 반복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은 쉽게 잡히지 않는다. 개선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고 있지만, 성과는 만족스럽지 않다. 이번 소집 명단에도 A매치 경험이 적이 수비 자원들이 다수 포함되어있다. 이들 활용을 통해 진영을 구축한다. 허나 조직력 부재, 집중력 유지 어려움에 위기를 반복할 것이 명백하다. 다리다(MF, 헤르타 베를린) 중심으로 역습을 시도한다. 전개 속도는 준수하지만, 전개 완성도와 마무리 집중력 기복으로 멀티 득점 기대치는 낮다.
◈코멘트
두 국가 전력 차이가 크다. 체코가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취할 것이 명백하다. 다만 압박 효율 저하, 수비진 전반의 안정감 반감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독일이 공격 전개 완성도, 다양성 유지를 통해 쉽게 득점을 생산한다. 다만 수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잡음, 중앙 수비진의 안정감 저하로 실점을 허용한다. 핸디캡(-1) 극복은 기대하기 어렵다.
◈추천 배팅
[[승패]] : 독일 승
[[핸디]] : -1.0 무승부
[[핸디]] : -2.5 체코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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