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하게]11월 29일 V-리그 PiK 흥국생명 VS 한국 도로공사[0]
조회:45추천:0등록날짜:2016년11월28일 22시01분
[침착하게]11월 29일 V-리그 PiK 흥국생명 VS 한국 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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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3-1(25:20, 25:19, 15:25,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1(25:19, 31:33, 25:23, 25:19) 승리를 기록했다.
(11/11) 홈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2(25:20, 26:28, 31:29, 28:30, 15:10)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2패 성적의 출발. 현대건설을 상대로는 정미선이 부상으로 결장한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노리는 목적타 서브가 성공을 거두면서 리시브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타미 러브(36점), 이재영(23점)의 쌍포가 폭발한 경기. 특히 타미 러브는 높은 점유율 속에서도
뛰어난 결정력을 선보였고 이재영은 세팅 된 상황에서의 공격은 거의 모두 성공시키는
높은 타짜가 되었던 경기. 또한, 디스 1위 한지현 리베로는 24차례 디그 시도에서 21개를 성공시키는
만화 주인공 같은 슈퍼 디그로 공격하다가 지친 황연주(현대건설)의 어깨에 좋지 않은 힘이 잔뜩 들어가게 만들었고
결국 2세트 초반 이후 부터는 황연주를 워밍업존으로 쫒아낼수 있게 만들었다. 흥국생명은 홈에서 3승1패를 기록했다.
도로공사는 직전경기(11/26) 원정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2-3(20:25, 25:21, 28:26, 14:25, 5: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3) 홈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2-3(25:21, 18:25, 20:25, 25:21, 18:20)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2승7패의 성적. KGC인삼공사를 상대로는 브라이언(13점, 46.2%)이
2경기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2단 오픈 상황에서 세터의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하면서
원 블로킹을 만들어내는 세팅 된 상황에서만 한정적으로 활용 되었고 상대에게 서브 에이스 18개를 헌납하면서
리비스 1위 팀의 명성에서 오점을 남기면서 서브리시브가 흔들렸런 것이 재역전패의 원인이 되었던 상황.
정대영(15점, 60%), 배유나(15점, 30.7%)가 상대의 낮은 사이드 블로킹이 방향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이동 공격으로 많은 득점을 해냈지만 브라이언, 고예림, 최은지 선수가 좌우 날개 공격에서 상대를 뚫지 못했고
승부처에 윙 스파이커에게 원 블로킹이 붙고 정대영, 배유나에게 2명의 블로킹이 따라 붙는
상대 블로킹 전술에 막히면서 2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할수 밖에 없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원정에서 1승3패를 기록했다.
용병 싸움에서 타미 러브가 한수 위에 있으며 토종 에이스 싸움에서도
이재영을 보유한 흥국생명이 전력상 우위에 있다.
1라운드 맞대결 원정에서 3-0(25:18, 25:19, 25:21) 완승을 기록한
흥국생명이 2라운드 맞대결 에서도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경기 예상 흥국생명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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