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16:00 농구분석 안양 KGC vs 전주 KCC[0]
조회:179추천:0등록날짜:2016년12월17일 13시38분
12월 17일 16:00 농구분석 안양 KGC vs 전주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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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KGC는 직전경기(12/13) 원정에서 부산KT를 상대로 117-77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2/11) 원정에서 서울SK를 상대로 96-7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5패의 성적이며
최근 11경기 10승1패 상승세. KT를 상대로는 올시즌 팀 최다 점수차(40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상대 턴오버를 속공으로 마무리하며 117점의 다득점 승리를 상황. 슛 감각이 절정에 올라온 오세근과
국내 최고의 슈터 이정현의 진가를 재확인 할수 있었던 경기였으며 마지막 퍼즐을 맞추지 못하고 있던
김기윤의 부활까지 나타났으며 이정현을 듀얼 가드로 사용한 것이 KGC의 상승세에 큰 힘이 되었다.
또한, 꾸준한 사이먼의 활약에 교체설이 나온 이후에도 팀 훈련에서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키퍼 사익스가
이타적인 움직임과 패스로 노마크에 있던 국내파 선수들을 살려주면서 29개 팀 어시스트를 기록할수 있었던 경기.
안양KGC는 홈에서 6승2패를 기록했다.
KCC는 직전경기(12/15) 홈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97-5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홈에서 울산모비스를 상대로 연장 승부 끝에 94-9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13패의 성적. 오리온스를 상대로는 리오 라이온스와 김지후가 47점을 합작하면서
1쿼터(21-8) 부터 크게 앞서 나갔고 전반전(47-15)이 끝났을때 32점차 리드를 잡으면서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무엇보다 앞선 2경기 연패의 과정에서 상대의 지약방어를 뚫지 못했던
주전 포인트 가드 이현민(14어시스트)가 오리온스의 지역방어를 깨는 움직임과 패스를 뿌렸고
디펜딩 챔피언 에게 38점차 대승을 만들어 내면서 1승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수 있는 자신감을
선물로 받았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경기. 다만, KCC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송교창이 큰 부상은 피했다고 하지만
손목 부상을 당해서 12분45초 밖에 가동 될수 없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던 하루 였다.
전주KCC는 원정에서 2승6패를 기록했다.
안양KGC는마커스 블레이클리가 팀에 합류하지 않으면서 사익스가 KCC와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최근 11경기 10승1패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멤버가 변화 없이 그대로 출전하게 되는 것.
블레이클리가 합류하지 않은 것이 전화위복이 될수 있다.
안양KG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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