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폭행 벌금만 받고 풀려나자..이번엔 집 찾아가 난동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211518명 어제방문자:489710명 전체방문자: 3506719052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여친 폭행 벌금만 받고 풀려나자..이번엔 집 찾아가 난동[0]
조회:286추천:0등록날짜:2022년04월07일 11시51분

여친 폭행 벌금만 받고 풀려나자..이번엔 집 찾아가 난동

profile_image

닉네임
토죽토생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소령 | 포인트:18,755 | 전체순위:547
작성글
작성글:2,236 | 댓글:1,143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마이라이프
댓글 0건 조회 286회 작성일 22-04-07 11:51

본문

https://daumd08.net/humor/4386?page=557

연인관계이던 상대방 말에 분노
여친 집 문 당기고, 도어락 부숴
과거에도 피해자 상대 폭행·상해
법원 "범죄 전력 있는데도" 실형

[서울=뉴시스]법원 이미지.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전 여자친구 집 현관문 도어락을 부수고 문을 당기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져진 20대 남성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그는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송승훈 부장판사는 재물손괴·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지난달 30일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4월19일 전 여자친구인 B씨가 관계를 정리하자는 취지의 말을 하자 격분해, 못 헤어지겠다, 너희 집 도어락을 부숴버리겠다는 등 욕설을 하며 B씨를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실제로 당일 밤 9시46분께 빌라 형태의 B씨 집 현관문 앞까지 들어가 현관문 도어락을 파손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가 경찰에 신고한 뒤 도어락을 교체한 밤 10시51분께에도 현관문을 잡아당기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귀가를 요구했음에도 자정이 넘은 시각까지 B씨 주거지 주변을 배회하던 A씨는 오전 0시35분께 근처 헌옷 수거함에서 가져온 수건과 헌 옷들을 B씨 주거지 옆에 있는 보일러실 바닥에 깔고 누워 B씨를 기다리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범죄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이 사건 각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 후의 정황 등 모든 사정을 종합했다"며 A시에게 실형을 선고하는 취지를 밝혔다.

A씨는 과거에도 B씨 폭행 및 상해죄로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 비추천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15,514건 557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2778290
4394 04/09 22
4393 04/08 20
4392 04/08 21
4391 04/08 23
4390 04/08 19
4389 04/08 30
4388 04/08 26
4387 04/07 316
열람중 04/07 287
4385 04/07 286
4384 04/07 282
4383 04/07 268
4382 04/07 283
4381 04/06 268
4380 04/06 256
4379 04/06 258
4378 04/06 35
4377 04/06 53
4376 04/06 41
4375 04/05 283

검색

#다음드 #먹튀검증 #먹튀 #검증업체 #슈어맨 #다음드2 #라이브스코어 #토토커뮤니티 #토지노 #스포츠토토 #토토검증 #토토사이트 #꽁머니 #보증업체 #안전사이트 #누누티비 #티비위키 #오케이툰 #블랙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쇼미더벳 타워벳 레드불 레드벨벳 TAO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