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배구분석 한국전력 vs OK저축은행[0]
조회:142추천:0등록날짜:2017년02월03일 12시56분
2월 3일 배구분석 한국전력 vs 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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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직전경기(1/31) 원정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3-1(25:22, 20:25, 25:20,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2(34:32, 25:21, 19:25, 23:25, 15: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9패의 성적. 삼성화재를 상대로는 9개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바로티(22점, 40.4%)의 공격 성공률이 다소 떨어졌던 경기였지만
토종 에이스 전광인(19점, 65.4%)이 바로티의 부족한 공격성공률을 커버하는 결정력을 선보였고
공격과 수비 모든 것이 빛났던 서재덕(13점, 서브 에이스 3개 53.8%)의 맹활약이 돋보였던 경기.
또한, 이승현, 정주형을 원포인트 서버&블로커로 교체 투입한 신영철 감독의 용병술도
승부처에 효과 만점 이였던 상황. 무엇보다 백업 세터 황원선 카드를 꺼내지 않아도 될 만큼 주전
강민웅 세터의 각성이 나왔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한국전력은 홈에서 8승5패를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30) 홈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0-3(15:25, 18: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0-3(14:25, 19:25, 29:27)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2패의 성적이며 최근 3경기 에서는 연속 0-3, 셧아웃 패배를 당하고 있는 상황.
현대캐피탈을 상대로는 모하메드가 주공격수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고 한상길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김홍정이 존재감이 미비한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미들 블로커 싸움에서도 밀렸으며 부상으로
결장 중인 송명근을 대신해서 이전 4경기 연속 두 자리 수 득점과 50% 이상의 공격성공률 기록했던
강영준(1점)이 상대 목적타 서브와 맨투맨 블로킹 벽에 막혔던 경기. 현대캐피탈전 패배로
봄 배구 탈락이 일찌감치 확정 되었으며 올 시즌 최단 경기 시간(79분) 경기를 경신할 만큼 선수들의
투혼도 사라진 총체적 난국 속에 빠진 OK저축은행의 현주소를 확인할수 있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OK저축은행은 원정에서 2승11패를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은 토종 에이스 송명근은 출전이 어렵고 모하메드의 경기 리듬이 떨어져 있으며
박원빈의 부상으로 센터 전력은 더욱 약화 되었다.
한국전력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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