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11월 13일 웨일즈 vs 미국[0]
조회:37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12일 16시46분
A매치 11월 13일 웨일즈 vs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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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11월 13일 웨일즈 vs 미국 경기분석
◈웨일스 (피파 랭킹 20위, 선수단 총액 2,223억원)
이전 경기(vs 불가리아) 0-1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전 2경기에서 승리가 없던 흐름을 끊었다. 램지(MF, 유벤투스)가 명단에서 제외됐음이 아쉽다. 더불어 감독 긱스 또한 폭행 사건 연루로 이번 A매치 기간에 팀을 떠난다. 핵심 자원 베일(FW, 토트넘)이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음은 다행이다. 윌슨(FW, 카디프시티), 로버츠(AM, 리즈) 등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핵심 자원들의 경기력 유지, 효과적 기회 창출을 통해 기회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최근 일정에서 3백을 병행하고 있다. 측면 조합의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자초하지만, 상대 역습 완성도 저하로 실점 가능성은 낮다.
◈미국 (피파 랭킹 22위, 선수단 총액 2,471억원)
이전 경기(vs 코스타리카) 1-0 승리로 3연승에 성공했다. 상승세를 안고 이번 일정을 취한다. 다만 이전 소집 명단과 차이가 크다.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자원들을 다수 배제했다. 유럽에서 활약하는 자원들 위주로 소집했으며, 대부분 어린 자원들이다. 데스트(DF, 바르셀로나), 맥캐니(MF, 유벤투스), 풀리식(FW, 첼시)가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지만, 다른 자원들의 경쟁력은 크게 떨어진다. 수비진 불안, 역습 완성도 저하로 이어질 요인이다. 실험적 경기 운영이 강하다. 이들에게 경쟁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코멘트
웨일스가 주전 자원 이탈, 감독 구설수 등 다양한 불안을 안고 경기에 임한다. 다만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는 핵심 자원 활약, 공격 전개 완성도 유지를 통해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미국 소집 명단의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 어린 자원 위주의 라인업 구성은 한계가 명확하다. 수비진 구심점 부재는 실점 이후 추가 실점 타이밍을 앞당긴다. 웨일스 핸디캡(-1) 극복이 가능하다.
◈추천 배팅
[[승패]] : 웨일스 승
[[핸디]] : -1.0 웨일스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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