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예선전 11월 13일 볼리비아 vs 에콰도르[0]
조회:32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12일 16시51분
월드컵예선전 11월 13일 볼리비아 vs 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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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예선전 11월 13일 볼리비아 vs 에콰도르 경기분석
◈볼리비아 (피파 랭킹 79위, 선수단 총액 142억원)
이전 경기(vs 아르헨티나) 1-2 패배로 연패 수렁에 빠졌다. 껄끄러운 상대를 맞아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였음은 긍정적이지만,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음은 여전하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상당히 부진하다. 이 중 4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허용했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또다시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다만 와야르(DMF, 더 스트롱기스트) 중심으로 구성된 중원의 안정감 저하로 위기를 반복했다. 수비진에 A매치 20경기 출전이 넘는 자원이 없다. 생소한 조합 활용으로 인한 안정감 저하, 수비진 구심점 부재로 위기를 반복한다. 공격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카르도소(AMF, 더 스트롱기스트)는 상대 압박에 고전한다. 전진 패스 시도가 원활하지 않다. 득점을 통한 저항은 없다.
◈에콰도르 (피파 랭킹 60위, 선수단 총액 773억원)
이전 경기(vs 우루과이) 4-2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연패 흐름에 제동을 걸었다. 연패 기간에 무득점 경기를 반복한 공격진이 존재감을 과시했음이 긍정적이다. 원정 경기를 치르지만, 전력 우위를 앞세워 공세를 시도한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이바라-메나’ 측면 조합의 최근 경기력이 좋다. 이들 직선적 움직임을 활용해 상대 수비진을 공략한다. 최전방 자원 에스트라다(FW, 데포르티보 톨루카, 이전 경기 2득점)을 필두로 한 공격진 결정력 개선, 공격진 대체 자원의 득점 지원이 맞물려 성과를 반복한다.
◈코멘트
볼리비아가 홈 이점을 안고 성과를 노린다. 전력 열세 극복에 우선순위를 두고 경기를 운영한다. 다만 수비진 수적 우위 활용이 어렵다. 압박 효율 저하로 위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한다. 에콰도르가 공격 전개 강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조건이 갖춰진다. 안정적 기회 창출,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으로 승기를 굳힌다. 핸디캡(+1) 극복이 가능하다.
◈추천 배팅
[[승패]] : 에콰도르 승
[[핸디]] : +1.0 에콰도르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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