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11월 27일 스탕다르 리에주 : 레흐 포즈난[0]
조회:38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26일 18시56분
유로파리그 11월 27일 스탕다르 리에주 : 레흐 포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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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11월 27일 스탕다르 리에주 : 레흐 포즈난 경기분석
◈스탕다르 (주필러리그 5위, 무패승무무)
리그에서는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유로파리그에서는 3연패를 당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유로파리그 3경기에서 무려 8실점이나 내주며 계속해서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팀의 캡틴인 반헤우스덴(CB)이 부상을 당하니 수비 라인 전체가 흔들리고 있고, 치미로트(CDM)가 커버해주는 데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실점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게다가 리그에서 득점을 터트리던 선수들이 나란히 유로파리그에서 침묵하며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단 1골밖에 넣지 못하고 있다. 레스티엔(CM)이 1골을 뽑아내긴 했지만 레흐포즈난의 수비력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레흐포즈난 (에크스트라클라사 10위, 승패무패무)
이전 체스토초바 전에서 3-3 무승부에 그쳤지만 유로파리그에서는 스탕다르에게 3-1 승리를 거두며 반전에 성공했다. 이샤크(ST)가 리그에서의 득점 페이스를 그대로 이어가며 유로파리그 3경기에서 4골이나 터트리고 있다. 푸착츠(LB, 3경기 2도움)가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하며 수준급의 도움 능력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1골 정도는 충분히 뽑아낼 전망이다. 게다가 최근 2경기 연속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나쁘지 않은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베드나렉(GK)의 선방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4백 라인이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고, 모데르(CM)나 티바(CM)의 수비 가담 빈도만 높인다면 클린 시트 가능성까지 충분하다.
◈코멘트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선보이고 있는 스탕다르의 경기력이 너무 형편없는 수준이다. 득점은 나오지 않는데 실점만 많이 내주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반면 레흐포즈난은 수준급의 공격력을 선보이며 매 경기 꾸준히 득점을 뽑아내고 있다. 언더(2.5점 기준)에 그치더라도 레흐포즈난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레흐포즈난 승
[[핸디]] : -1.0 레흐포즈난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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