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KOVO 2월18일 삼성화재 OK저축은행 분석[0]
조회:76추천:0등록날짜:2017년02월18일 11시47분
[도깨비] KOVO 2월18일 삼성화재 OK저축은행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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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분석
2월18일 삼성화재 OK저축은행 분석 시작합니다.
삼성화재는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1(19:25, 25:15, 25:23,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1-3(21:25, 17:25, 27: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4승16패의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OK저축은행을 상대로는 리시브 불안으로 1세트를 빼앗기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세트 부터 유광우 세터가 박철우(26점, 59.8%) 선수의 입맛에 맞는 토스를 배달했고 타이스(22점, 57.1%)와 함께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낼수 있었던 경기. 세트별 경기력 기복으로 골치가 아팠고 뚜렷하게 3공격 옵션이라고 말할수 있는 공격 루트가 개척되지 못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지만 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시달리고 있던 유광우 세터의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되면서 공격 성공률이 높은 좌우 날개가 해결하는 몰빵 배구를 구사하는 자신들의 스타일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봄 배구 희망을 살려낸 승리의 내용 이였다. 삼성화재는 홈에서 7승8패를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2/15) 홈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1-3(25:19, 15:25, 23:25,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0-3(24:26, 22:2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5승25패의 성적이며 한국전력을 상대로 8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는 나왔지만 또다시 3연패에 빠진 타이밍. 삼성화재를 상대로는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모하메드(27점, 66.7%)의 분전으로 1세터를 획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지만 용병의 반대각을 책임질수 있는 토종 거포가 없었고 범실이 증가하며 2세트를 너무 허무하게 빼앗기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경기. 모하메드가 후위로 빠진 상황에서 서브 리시브를 전담하는 송희채가 상대 목적타 서브에 발이 묶였을때 상대에게 연속 실점을 너무 많이 허용했고 낮은 블로킹 높이의 문제점도 여전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OK저축은행은 원정에서 3승12패를 기록했다.
봄 배구 탈락이 확정 된 OK저축은행과 달리 삼성화재는 봄 배구에 대한 희망을 아직 버리지 않은 팀 이다. 또한, 타이스의 타점은 OK저축은행 블로킹 위에 있으며 OK저축은행은 박원빈의 부상으로 센터 전력이 더욱 약화 되었다.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삼성화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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