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KOVO 2월18일 KGC 도로공사 분석[0]
조회:72추천:0등록날짜:2017년02월18일 12시32분
[도깨비] KOVO 2월18일 KGC 도로공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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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분석
2월18일 KGC 도로공사 분석 시작합니다.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1-3(25:21, 17:25, 21:25,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0-3(22:25 19: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2/4) 원정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0-3(22:25, 20:25, 18:25)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3패의 성적이며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도로공사를 상대로는 득점랭킹 1위 알레나(36점, 50.8%)와 수비 여왕 김해란 리베로의 건재함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15일 도로공사전 복귀 예정 이였던 최수빈의 재활 기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남은 레프트 자원이 김진희와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지민경 밖에 없었고 레프트 포지션의 애로사항을 메워내지 못하면서 코트 밸런스가 무너진 경기. 김진희와 지민경이 14점을 합작했지만 상대 목적타 서브에 흔들리면서 눈에 보이는 단조로운 공격의 시도가 늘어나게 만드는 주범이 되었고 한수지의 부활은 나왔지만 유희옥의 중앙 속공이 상대 블로킹에 계속해서 바운드 되었고 수비는 되었지만 랠리 상황에서 반격에 의한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KGC인삼공사는 홈에서 7승5패를 기록했다.
도로공사는 직전경기(2/15) 홈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1(21:25, 25:17, 25:21,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2(18:25, 25:14, 25:23, 14: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18패의 성적이며 현대건설을 상대로 지긋지긋한 6연패 사슬을 끊는 승리는 나온 이후 최근 4경기 3승1패 반등세. KGC인삼공사를 상대로는 GS칼텍스와 경기에서 부활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회복한 이효희 세터가 분배의 미학을 선보였고 창립 48주년을 맞이해서 직접 경기장을 방문한 구단주 앞에서 평소와 다른 집중력을 보여준 선수들의 투혼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또한, 외국인 선수 헐리(16점, 31.1%)가 용병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였지만 수비로 버텨냈고 풍요 속 빈곤 이였던 레프트 포지션에서 고예림(13점)이 2경기 연속 맹활약을 펼쳤던 상황. 베테랑 정대영, 배유나 선수도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와 중앙 속공으로 팀을 이끌었고 임명옥의 신들린 디그와 2단 연결이 나오면서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이였다. 한국도로공사는 원정에서 3승9패를 기록했다.
3일 만에 재격돌하는 리턴매치 이지만 구단주가 방문한 홈경기와 많이 다른 원정에서의 도로공사 선수들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KG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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