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11월 1일 스타드렌FC vs 스타드 브레스투아 29[0]
조회:43추천:0등록날짜:2020년10월31일 22시33분
리그앙 11월 1일 스타드렌FC vs 스타드 브레스투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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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11월 1일 스타드렌FC vs 스타드 브레스투아 29 경기분석
◈렌 (3위, 승승무무패)
주중 챔피언스리그 세비야 원정에서 0-1 패배를 당했고, 리그 앙제 전에서도 1-2 패배를 당했다. 최근 3경기에서 5실점을 내주며 수비수들이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다. 중원에서 수비를 담당하고 있는 선수가 스티븐 은존지(CDM) 1명뿐이라는 것이 발목을 잡고 있다. 은존지도 노장 선수 반열에 들어가는 선수인데, 챔피언스리그와 리그를 모두 풀 타임으로 출장하고 있으니 체력적인 문제가 야기될 수밖에 없다. 이번 경기에서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세르후 귀라시(ST)의 득점 페이스가 안정적이고, 아드리앙 후누(RWF)가 인상적인 조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나예프 아게르드(CB)와 다미앙 다 실바(CB)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을 뽑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브레스투 (14위, 승패승패패)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지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2경기 연속 3실점씩 내주며 수비진이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다. 여전히 데니스 바인(CB)의 부상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고, 팀을 떠난 이브라히마 디알로(CDM)의 공백도 크게 느껴진다. 하리스 벨케블라(CDM)와 크리스티안 바토치오(CDM) 모두 믿음직한 중원 자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수비 쪽에서 문제를 드러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로맹 파이브레(RWF)의 측면 공략과 가에탄 차보니어(ST), 스티브 무니에(ST) 모두 나쁘지 않은 마무리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렌이 수비 불안을 노출하고 있기 때문에 득점을 뽑아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코멘트
최근 렌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브레스투의 하락세가 훨씬 뚜렷하다.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이고 있고, 특히 2경기 연속 3실점을 내준 것은 충격적인 부분이다. 이전 시즌 맞대결에서는 2경기 모두 0-0 무승부가 나왔지만 이전 시즌에 비해 렌은 올 시즌 발전된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고, 언더(2.5점 기준)에 그치더라도 승리를 따낼 수 있을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렌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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