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1월 22일 세비야FC : 셀타비고[0]
조회:5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21일 16시21분
라리가 11월 22일 세비야FC : 셀타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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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11월 22일 세비야FC : 셀타비고 경기분석
◈세비야 (12위, 무패패패승)
이전 오사수나 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특히 이전 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왜 자신이 평균 0.86실점밖에 내주지 않고 있는지를 증명했다. 이미 나바스(RB)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퇴장을 당하며 다음 경기 결장이 확정됐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체력 걱정 없이 풀 타임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 물론 공격 쪽에서 수소(RWF)의 부상이라는 변수가 생겼지만 경기 후반 조커로 투입되던 엘 하다디(LWF)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다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침묵하던 오캄포스(LWF)가 시즌 첫 골을 신고한 점도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셀타비고는 꾸준히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팀이고, 이번 경기에서 1골 정도는 쉽게 뽑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셀타비고 (17위, 패패무패무)
이전 엘체 원정에서 1-1 무승부에 그치며 최근 7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평균 1.67실점을 내주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고, 최근 2경기에서는 무려 5실점이나 내줬다. 아이두(CB)가 부상에서 돌아온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말로(RB)의 공백은 대체 불가라는 판정을 받고 있다. 나올 때마다 호러쇼를 펼치는 카레이라(RB)를 다시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아스파스(ST)의 마무리 능력은 절대 무시할 수 없지만 셀타비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스파스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놀리토(LWF), 수아레즈(CAM), 미나(ST) 같은 선수들이 슈팅 조차 시도하지 않고 아스파스 밀어주기에 동참하고 있다. 세 선수는 나름대로 슈팅력을 갖춘 선수들이다. 이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슈팅을 날리지 않으면 또 다시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코멘트
셀타비고가 의외로 세비야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최근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이전 경기 승리를 통해 세비야의 경기력이 살아나는 듯하고, 세비야는 핵심 선수가 결장하는 상황도 맞이하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 언더(2.5점 기준)에 그치더라도 세비야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세비야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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