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11월 22일 유벤투스 : 칼리아리칼초[0]
조회:4추천:0등록날짜:2020년11월21일 16시39분
세리에A 11월 22일 유벤투스 : 칼리아리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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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11월 22일 유벤투스 : 칼리아리칼초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유벤투스 (19/20 시즌 리그 1위, 무패승승무)
이전 경기(vs 라치오) 1-1 무승부로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90분에 터진 통한의 동점골로 승점을 잃었다. 최근 일정에서 득점력 저하로 승리를 챙기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허나 호날두(FW) 복귀로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 이전 라운드에서 24회 드리블 성공을 기록한 ‘호날두-클루셉스키’ 측면 조합의 꾸준한 기회 창출, 최전방 자원 모라타(FW)의 결정력 회복이 맞물린다. 핵심 수비 자원 보누치(DF), 키엘리니(DF) 부상으로 수비진이 흔들렸지만, 데 리트(DF) 부상 복귀로 안정을 기대한다.
◈칼리아리 (19/20 시즌 14위, 승승승패승)
이전 경기(vs 삼프도리아)에서 2-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일정의 성과가 상당히 좋다. 득점력을 회복한 공격진이 상승세를 주도한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기 멀티 득점이다. 페드로(FW, 이전 경기 1득점)가 공격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지만, 역습 전개 안정감은 기대 이하다. 무게 중심을 낮춘 일정에서 득점력이 반감된다. ‘우나스-로그’ 측면 조합의 강점을 끌어내지 못하기에 기회 창출이 원활하지 않다. ‘마린-난데스’ 중원의 수비 기여 저하로 공간 허용이 쉽다.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17.4회 경기당 슈팅을 허용했다. 리그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수비진 불안의 부각, 공격진 강점 활용 어려움이 예상되는 일정이다.
◈코멘트
칼리아리가 최근 일정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다만 전력 안고 있는 일정에서의 선전이다. 열세가 완연한 이번 라운드에서는 다양한 불안을 노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무게 중심을 낮춰 실점 최소화를 기대하지만, 압박 효율 저하와 측면 수비진 경쟁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한다. 유벤투스가 핵심 자원 부상 복귀, 안정적 기회 창출을 통해 승기를 굳힌다. 수비진 안정으로 실점 가능성이 낮다. 핸디캡(-1) 극복을 기대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유벤투스 승
[[핸디]] : -1.0 유벤투스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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