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하게]11월 30일 V-리그 PiK GS칼텍스 vs 현대건설[0]
조회:37추천:0등록날짜:2016년11월30일 11시27분
[침착하게]11월 30일 V-리그 PiK GS칼텍스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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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직전경기(11/23)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3-2(21:25, 25:18, 25:20, 21:25, 20: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9) 원정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1(25:19, 21:25, 25:19, 25:2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5패의 성적. 도로공사를 상대로는 이나연 세터가 손목 부상으로
결장했고 강소휘 역시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정지윤 세터가 알렉사의 타점을 살려주는
안정적인 토스를 배달했고 알렉사가 54.5% 높은 공격점유율 속에서도 한경기 개인최다 득점
기록(47점)을 갱신하며 공격 성공률 또한 40%(30.4%)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원맨쇼를 선보이면서
용병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트리플 트라운을 기록한 이소영 선수도
4세트 까지는 다소 부진했지만 5세트에 체력이 떨어진 알렉사의 짐을 덜어주는
과감한 공격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고 교통정리가 필요했던 수비형 레프트 포지션에 황민경(11점)이
주전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상황. GS칼텍스는 홈에서 1승2패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25)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1-3(22:25, 23:25, 25:19,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0) 홈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1-3(20:25, 19:25, 25:1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11/17) 홈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3(22:25, 25:27, 28:26, 19:25)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5패의 성적. IBK기업은행을 상대로는 에밀리(27점, 52%)의 날개 공격과
양효진(12점, 52.4%)의 중앙 시간차 공격은 건재했지만 황연주(15점, 38.2%)의 공격 성공률이 아쉬웠고
20점 이후 범실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또한, 결정적인 순간 몸을 날리는 수비와 안정적인 리시브,
빠른 공격으로 팀의 빈틈을 메워왔던 정미선의 결장 공백이 치명타가 되었는데 정미선 대신
선발 출장한 베테랑 한유미는 팀에서 3번째로 많은 21.6% 공격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27.3%(11점) 낮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팀의 42.2% 서브 리시브를 책임지는 가운데
성공률(36.8%)은 나쁘지 않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리시브 범실이 나왔던 상황.
결국 승부처에 세터가 뛰어다니면서 불안정한 토스를 올려 보내야 했던 상황이 많아지자
공격 성공률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고 범실로 스스로의 발목을 붙잡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현대건설은 홈에서 2승2패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원정에서 2승2패를 기록했다.
GS칼텍스는 이나연(6주)세터와 강소휘(8주)의 부상이 생각보다 깊다고 한다. 정지윤 세터가
알렉사 선수의 타점을 살려주는 안정적인 토스를 배달하는 능력은 있지만 속공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세터 이고 알렉사의 후위 공격은 1라운드 맞대결 당시 현대건설의 높은 블로킹에 막혔던 기억이 있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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